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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2015년 온라인음악업계 합법이용 촉진활동 전개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최나빈 등록일 2015-02-26

상해주재원

   

□ 배경

1월 29일 중국온라인음악업계 자율조직 “중국온라인음악정품사용촉진연맹”이 북경에서 조직됨

   

□ 주요 내용

1월 29일 중국 온라인음악 정품화와 저작권 보호 및 권리자의 합법권익 보호를 취지로 하는 업계 자율조직 “중국온라인음악정품사용촉진연맹”이 북경에서 조직되었고, 중국 온라인음악플랫폼인 왕이윈음악, 시아미, TTPOD의 음악이 저작권 침해 혐의로 이미 위챗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없게 됨

업계 인사는 정부의 관리감독 외에 업계의 자율적 단속과 권리자의 자주적 저작권보호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고, 예로는 이번 왕이윈음악(网易云音乐)과 시아미(虾米), TTPOD(天天动听)가 저작권분쟁으로 인해 위챗 플랫폼에서의 공유와 전파 제한을 당한 일이 있었음

국가판권국 판권관리사 판권집법처 처장 짜오지에는 중국 온라인정품음악촉진연맹 조직 회의에서 온라인음악 영역이 2015년 판권집법의 중점사항 중 한가지이며, 업계가 자율적 단속을 강화하고 함께 정품화 촉진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함.

- 또한 각계에서 적극적으로 저작권 불법침해 안건을 신고하고, 집법부문과 협조하여 단서와 증거를 수집하고 함께 저작권불법침해행위를 단속해야한다고 말함.

- 국가판권국은 계속하여 권리자가 법에 근거하여 저작권을 보호받을 있도록 지원하고, 온라인 저작권보호 질서를 조성, 사회가 이에 참여하도록 하여 권리자와 업계 협회가 저작권침해 단속 중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

북경시 판권국부국장 왕예페이는 회의에서 온라인음악 영역의 판권 혼란이 장기적으로 존속되도록 용인해서는 안 되며, 판권행정부문은 시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정품온라인음악의 발전을 위하여 양호한 법률 및 시장환경을 만들어 올해가 온라인음악 저작권 시대 출발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힘

○ 조사에 따르면 이전 1월 9일 NetEase(网易公司)산하 왕이윈음악은 1,542개 곡이 저작권 불법침해로 고발당했고, 광저우시 문화시장종합행정집법총대는 행정처벌로 저작권침해행위 중단을 명령하고, 25만위안의 벌금을 부과함

   

□ 평가

중국은 온라인음악의 합법이용 촉진을 2015년 판권집법의 중점사항 중 하나로 꼽으며, 올 한해 온라인음악의 합법이용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

   

□ 참고자료

-http://finance.china.com/fin/kj/201502/05/2537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