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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 남부지방 지난 10년간 음악저작권료 징수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음악저작권보호센터(VCPMC)가 밝힘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최나빈 등록일 2015-02-24

하노이사무소

   

□ 배경

베트남 음악저작권보호센터(이하 VCPMC) 남부지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딩충건 지점장은 지난 10년간 1,810억동(약 860만 달러) 징수했다고 밝힘

   

□ 주요 내용

VCPMC의 남부지점 2014년도 징수금액 5천2백만동(약 188만달러)로 2013년도 대비 15% 상승했으며 지난 10년간 최고금액임

- VCPMC의 남부지점은 호치민, 빙즈엉, 람동, 빙퉌, 띠엔장 캥화, 붕따우, 껀터, 벤채 등의 성들을 관할하고 있으며, 이 성들에서 33억동(약 16만달러)의 징수금액이 증가됨

VCPMC는 2014년 저작권료 징수금액 중 특히 노래방, 음반녹음실에서 70억동(약 33만달러) 증가함. 2014년 논란이 많았던 공연분야에서는 국내공연의 경우 20억동(약 9만5천달러), 외국공연의 경우 17억동(약 8만달러)임

VCPMC 남부지점은 2014년 작곡가, 작사가에게 약 270억동(약 130만달러)의 사용료를 분배하고, 작곡가 칭공선이 8억2천만동(약 4만달러)으로 최고금액을 받았으며, 웬궉뚼, 버다이화이안, 웬딩퉌, 웨반중 순으로 사용료를 받음

VCPMC의 3,066명 회원 중 남부지방의 회원이 1,963명에 달한다고 밝힘. 지난 10년간 VCPMC는 148개 국가의 55개 집중관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음

   

□ 평가

지난 10년간 베트남의 음악저작권료 징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저작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 참고자료

http://vcpmc.org/vcpmc/tintuc/chitiet/_876/Trinh_Cong_Son_tac_gia_duoc_tra_tac_quyen_nhieu_nhat_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