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지난 8월 26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한 ‘2022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콘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저작권 공유의 뜻에 참여하여 공유문화의 인식제고에 앞장서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 100건의 사진저작물을 기증한 ▲강형욱 사진기자를 비롯하여 ▲가수 소향,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선정하여 기증증서를 전달하였고, 

오픈소스 SW에 큰 공헌을 해주신 ▲법무법인 제현의 전상욱 변호사님을 2022년 오픈소스 공로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빛의세상으로(희망가) 음원 제작에 참여해주신 색소포니스트 대니정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세션 진행에 앞서, LG전자 엄위상 상무의 '개방과 표준화를 통한 혁신 추구'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샘 리처드 교수의 '한류, 공유저작물을 관통하다'라는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공유저작물 세션과 오픈소스SW 세션으로 분리하여 진행하였으며, 공유저작물 세션에서는 ▲SKT 박철웅 부장, ▲충남대학교 이철남 교수, ▲리틀송뮤직 박종오 대표. ▲유튜버 라이너 순서로 발제를 진행하였으며, 

오픈소스 SW 세션에서는 ▲국민대학교 이민석 교수, ▲LG전자 김경애 연구원, ▲현대자동차 백송하 책임, 현대오토에버 류장한 책임, ▲SFC Karen Sandler 변호사 순서로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